오랫만에 루리웹에 갔다가 무슨 베타 테스트 신청이라는 것이 왼쪽에 보이길래 누르고 들어갔는데, 무려 이런 놀라운 것이 숨어있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나. 박병용氏가 1인 개발로 만들고 있는 게임인데, 이 '돈키호테'는 이전에 '호루스캐논'이라는 게임을 만들어 공개하고 나서 새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한다.
아니 그런데, 그래픽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전투 동영상이 "이건 참신하다!". 나도 나름 중세 전투를 표현한 다양한 게임들을 해봤다고 어디 가서 빠지지는 않는데, "이건 정말 신선하다!".(지나친 호들갑 죄송합니다) 아니 무엇보다도 이런 게임을 혼자 만들고 있는 것이 놀랍다는 거고, 그렇게 나온 퀄리티가 이 정도라니.
동영상 두 개를 필히 확인해보시기를 바란다. 이건 그냥 놀.랍.다. 현재 비공개 1차 알파 테스트를 끝낸 상태라고 하니 연내 완성된 버전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 정도라면 IGF 같은 세계 컨테스트에서도 수상할 수 있는 퀄리티라고 보인다.
이런 인재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별바람 교수에게 듣기는 했는데, 이 분이 맞는가 모르겠다. 한국 인디 게임 개발에 뭐랄까, 숨은 스타다!
관련 내용은 추후 본 사이트가 업데이트가 되는대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여기서도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다.